매장소개

추억과 향수가 깃든 옛날 손짜장!

기계면이 아닌 수타면을 고집하는 중식전문 식당입니다. 20년의 역사가 있는 옛날 손짜장의 맛을 느껴보세요! 


  • 1옛날손짜장을 열게 된 시기와 역사는?

중식당을 열기 전, 2005년 농산물 가게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에는 농민들의 마음을 살피기 보다는 장사걱정을 하게 되어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아버지와 평소에 즐겨먹던 짜장면집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인수를 하면서 걱정하던 점은 단골손님이 많은 가게이니 주인이 바뀌었다고 맛이 바뀌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때보다 메뉴를 늘리고 음식의 퀄리티도 높여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수 전보다 손님도 훨씬 늘었고 맛에 대해서는 드시는 손님들이 더욱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 1매장을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

20년전 오픈할 당시에는 엄마손을 잡고 짜장면을 먹고가던 아이가 어느새 유학까지 다녀와 여자친구 손을 잡고 다시 찾아와 꾸벅 인사하며 다시 왔어요 라는 말을 들을 땐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단골 꼬마 손님들이 훌쩍 자라서 찾아올 때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반면에 안타까운 부분은 늘 오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항상 도란도란 오셔서 맛있게 드시고 가시다가 어느날부터 한 분이 안보이실때는 굉장이 안타까워요.


  • 1사장님이 추천하는 메뉴는?

탕수육, 짜장면, 짬뽕 이 3가지는 개인 블로그에도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어릴 때 먹었던 그 맛과 똑같다며 칭찬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뿌듯합니다. 힘들지만 수타면을 고집하여 장사할 맛이 납니다. 


  • 1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한 마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깨끗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정직한 맛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잠깐 들리는 가게가 아닌 평생을 함께할 가게가 되겠습니다.